리튬전지 공장 화재 마지막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되면서 사망자 수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에 들어간 가운데, 발화 상황이 찍힌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 방송3법 법사위 통과…국힘 '속수무책'
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방송3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상임위에 복귀한 국민의힘은 논의가 더 필요하다며 반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북, 5번째 오물 풍선…"확성기 재개 준비"
북한이 간밤에 350개가 넘는 오물 풍선을 살포해 100여 개가 경기북부와 서울에 낙하했습니다.
우리 군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언제든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밀양시 '여중생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이 최근 재조명되며 도시 혐오가 확산하자 밀양시가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우리 모두의 불찰"이라며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