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송풍구 앞부분으로, 운행 중인 비행기 좌석 위에 달린 건데요.
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사진을 올린 글쓴이는 지난 22일 태국 방콕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밀폐된 공간에서 범법 행위나 다름 없다"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누리꾼들도 "없던 비염도 생길 것 같다"며 "비행기에선 환기도 어려운데 걱정"이라는 반응을 보였고요.
이같은 논란에 해당 항공사는 주기적인 관리를 했지만 세밀한 관리가 부족했다며, 딥클린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태사랑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