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민주당 긴급 의총 / '허위 인터뷰' 구속 기로 / 갤럭시 S22 소송 첫 변론

오늘(20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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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원 구성 협상에 대해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여야가 1년씩 번갈아 맡자는 국민의힘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 가운데 향후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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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국면에서 허위 인터뷰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이들은 부산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한 허위 보도 대가로 1억 6,500만 원을 주고받고, 허위 인터뷰로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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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시리즈에 기기 성능을 떨어트리는 게임 최적화 서비스를 설치하고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손해를 봤다는 소비자들의 단체소송 첫 변론이 오늘 오전 열립니다.
삼성전자 측은 앞서 해당 서비스가 성능을 저하했다는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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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