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 중요한 의료 관련 이슈죠. 오늘부터 서울대 병원을 비롯해 서울대 의대 산하 4개 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집단 휴진에 들어갑니다. 진료 교수 절반 이상이 참여한다고 하니 의료 공백이 불가피할 텐데, 잠시 뒤 저희 취재기자 연결해 동네병원 상황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이것도 유심히 보셔야겠습니다. 대통령실이 최대 50%인 지금의 상속세율을 30%로 낮춰야 한다며 구체적인 숫자를 처음 제시했습니다. 종합부동산세, 종부세도 사실상 폐지 입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도 대체로 동의하긴 하는데, 세수 부족은 숙제란 지적이 나옵니다.
무더위로 푹푹 찌는 요즘, 정부와 여당이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 130만 가구에 대해 에너지바우처를 5만 3천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는데, 전문가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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