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된 직후 비공개 일정을 가졌던 이재명 대표가 오늘은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조폭 출신 사업가의 말을 믿을 수 있겠냐는 겁니다.
이 대표가 쌍방울 대북 송금과 관련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향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에 불참하는 의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응급 환자를 담당하는 의사들은 물론이고 아동병원 의사들도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자 의협 회장이 휴진 불참 의사들을 맹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