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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6.2 지방선거에 20대 젊은 후보들도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데요.
젊음을 앞세운 이들은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범기 기자입니다.
【 기자 】
20대 후보 이기중 씨는 지난달 14일 이른바 '자장면데이'를 맞아 솔로들을 응원하는 이색 명함을 돌렸습니다.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후보답게 거리 유세 중에도 시시각각 트위터에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합니다.
▶ 인터뷰 : 이기중 / 지방선거 출마자 (29세)
- "정치가 재밌을 수도 있고 지역정치가 충분히 중요하다. 나의 삶에…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트위터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고…"
대학로에서 연극 공연을 했던 정종민 씨는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다짐합니다.
▶ 인터뷰 : 정종민 / 지방선거 출마자 (27세)
- "뒷짐 지고 안 다닐 겁니다. 운동화 신고 스니커즈 신고 청바지 입고 일하겠습니다."
현역 대학원생으로 당직을 맡고 있는 장경태 씨도 대학생들이 직접 공약을 만들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선거운동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장경태 / 지방선거 출마자 (28세)
- "젊은 공약 발전소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고요. 잘 취합된 아이디어와 공약들을 젊고 참신한 목소리로 대변하고자 20대 부대변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윤범기 / 기자
- "20대 후보들의 도전이 이번 지방선거의 이변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윤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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