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 / 사진=CU 제공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노동조합이 설립됐습니다.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BGF리테일지부는 지난 12일 설립총회를 열고 김복진 지부장을 선출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이 지난해 역대 최대
김 지부장은 "직원들의 권리 획득과 복지 향상뿐 아니라 회사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상생을 원칙으로 삼아 노조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