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1억 8천만 원 들여서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에 설치했던
괴물 조형물이 흉측스럽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다가 마침내 철거됐습니다.
물론 철거하는데도 세금 천만 원이 들었습니다.
다음엔 이런 조형물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밑 빠진 독에 혈세 붓기…
그런데 또 하나의 괴물이 되는 걸까요?
아니면 대박이 되는 걸까요?
영일만 석유 시추 하나 뚫는데
무려 1천억이나 든다고 하니까요.
괴물 조형물을 반면교사 삼아
신중! 또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
6월 5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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