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울시는 재생 플라스틱 30%를 사용해 만든 페트병에 아리수를 담아 공급했는데, 이 비율을 10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또 페트병 제작에 쓰이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19g에서 14g으로 줄이고, 라벨을 붙이지 않는 친환경 제조법을 도입했습니다.
서울시는 100% 재생 원료를 사용한 병물 아리수 생산은 세계적인 다른 도시나 기업 사례보다 훨씬 앞선 친환경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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