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와 정재원 전무,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장 나기정 교수, 장동우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물병원 초음파 진단 검사, 인터벤션 시술의 기초 및 수술 기법, 해석 및 임상에 관한 의료기기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실습 워크숍 개발을 공동 추진합니다.
특히, 동물병원에 가장 많이 보급되는 의료 장비 중 하나인 초음파 영상 진단 장치 실습 교육을 통해, 진료 현장에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지원한 수 있는 정기적인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