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초대형방사포 18발을 발사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대남 도발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내일 북풍을 틈타 오물 풍선을 추가 살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검찰 송치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씨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김 씨는 "죄송하다, 끝나고 말씀드리겠다"며 짧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 민희진 대표직 유지…"하이브와 화해 원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어제 가처분 소송 승리로 오늘 열린 주주총회에서 유임됐지만, 측근 2명은 해임됐습니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타협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하이브에 화해를 권유했습니다.
▶ '강남 모녀 살인' 피의자 13시간 만에 검거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하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13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피의자는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지만 경찰은 피해 여성의 이별 통보에 보복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