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조감도 / 사진=의정부시 제공 |
경기 의정부시가 산곡동 일원에 추진 중인 북합문화융합단지 지원을 위한 특별대책추진단을 출범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특별대책추진단은 ▲조성토지 내 기업 유치 및 규제 해소 방안 강구 ▲개발이익 검토 및 산정 ▲물류센터 부지 전환 도입 시설 검토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복합문화융합단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특별대책추진단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은 물론, 양질의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