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페이보릿 마카오- 마카오, 나의 최애가 되다'를 주제로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로드쇼는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지 마카오로서 다채로운 매력과 관광 정보, 혜택 등을 제공합니다.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유치영 대표는 새로운 마카오의 매력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현지 여행을 고려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이미 다녀온 분들도 색다른 관광지와 정보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페르난데스 / 마카오정부관광청장
- "한국은 팬데믹 이전부터 마카오에 있어 가장 큰 시장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은 마카오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마카오가 관광 산업을 재개했고, 한국 관광객들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오늘 이곳에 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마카오는 한국이 가장 큰 시장이길 희망합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신성호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