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 22대 국회 개원…'채 해병 특검법' 재발의
22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개원 첫날 국민의힘은 워크숍을 통해 여소야대 국면에 따른 전열을 정비했고, 민주당은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채 해병 특검법'을 다시 발의했습니다.

▶ 미 국무 "한반도 핵무기 전진 배치 계획 없다"
미 국무부가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제안에 선을 그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오늘 회의를 열어 북한의 위성 발사에 따른 제재 위반 문제를 논의합니다.

▶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범인도피교사 적용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씨가 오늘 검찰에 송치됩니다.
경찰은 음주운전과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 강남 오피스텔서 모녀 피살…60대 용의자 추적
어제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남성이 모녀 관계인 여성 2명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 낮더위에 강한 자외선…주말, 중부 등 비
오늘도 낮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이 매우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