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이혼'으로 불리는 SK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2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법원은 재산분할로 1조 3천억 원이 넘는 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역대 최대 액수의 재산분할입니다.
22대 국회가 문을 연 오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지구당 부활이 '정치개혁'"이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당 안팎에서 당대표 출마를 만류하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한 전 위원장은 출마를 위해 자신의 시간표대로 움직이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