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다를까? / '오물 풍선' 이어 미사일 발사 / 위기에 첫 파업 선언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LIVE의 국영호입니다. 5월 30일 목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2대 국회가 오늘 개원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채해병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채택할 예정이라 거부권 정국이 이어질 공산이 커 보입니다. 이종섭 전 국방장관은 문제의 당일, 정무 관계자들과 40차례 통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북한의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담은 풍선이 전국 각지에서 300개 가까이 발견되고 있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성의의 선물이니 계속 주워 담으라고 비꼬듯 말했습니다. 북한은 조금 전엔 탄도 미사일을 10여 발을 무더기 발사했습니다. 왜 이러는 건지, 집중 분석합니다.

반도체 부진으로 위기를 타개 중인 삼성전자가 악재를 만났습니다. 노조 측의 첫 파업 선언으로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어떤 일이 있는 건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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