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이 단독 처리한 5개 법안 가운데 세월호피해지원법을 제외한 4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이 법안들은 21대 국회 종료와 함께 폐기됐습니다.
▶ 오물 풍선 200여 개…김여정 "성의의 선물"
북한이 오물과 쓰레기를 담아 보낸 대형 풍선이 200개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성의의 선물"이라며 "계속 주워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22대 국회 오늘부터 시작…개원식 불투명
22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정식 개원식이 언제 열릴지는 불투명합니다.
▶ 오늘 대입 전형 발표…의대 전형 관심
교육부가 오늘 2025학년도 대입 전형을 발표합니다.
의대 증원이 확정된 가운데, 지역인재 전형이 몇 퍼센트 반영될지 관심입니다.
▶ 미 공화당 간사,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제안
미 상원 군사위원회의 공화당 간사가 한반도에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한반도에 미군을 지속적으로 주둔해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