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이사장은 환담에서 에너지와 환경, 일자리 등 AI가 초래하는 부작용에 대한 방안과 막대한 전력 소모 및 저전력 반도체 산업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장대식 이사장은 우석대 초청으로 전주캠퍼스 문화관 2층 아트홀에서 유레카초청강의를 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미래가치'를 주제로 열린 유레카초청강의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등 300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강의에 앞서 기후재단의 설립 취지를 설명한 장대식 이사장은 사회교육 활동과 홍보, 국내외 학계·연구소·환경단체·시민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