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고위급 전문가 패널에서 기후 위기 해법인 초격차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으며, 또 댐 유역 관리 전반의 디지털 트윈 구축과 인공지능 기반 정수장 운영, 수돗물 전 공급 과정에 대한 스마트관망관리 등 공사의 3대 초격차 기술을 설명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행사에서 공사 6대 글로벌 기술과 우크라이나 재건 및 인도적 지원을 위한 한국형 분산식 정수시설 지원 등도 소개했습니다.
윤석대 사장은 "국제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인류 물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초격차 기술을 통해 국내 물 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