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지역과 상생 활동 이어가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 전문기업인 한솔페이퍼텍이 사업장이 위치한 담양 지역 어린이에게 나눔행사를 열었습니다.
한솔페이퍼텍은 사업장 인근 한재초등학교 학생들의 담양곤충박물관 체험 학습을 지원하고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으며, 전교생에게 단체 티셔츠를 기증했습니다.
![]() |
↑ 한재초 학생들이 한솔페이퍼텍의 지원을 받아 담양곤충박물관에서 체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한솔페이퍼텍 제공 |
한재초등학교 김금옥 교장은 "지역 내 대표 기업인 한솔페이퍼텍의 지원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지역 사회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한솔페이퍼텍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재초등학교 졸업생 출신으로 현재 한솔페이퍼텍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윤갑 팀장은 "후배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지원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회사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
↑ 한솔페이퍼텍이 한재초 전교생에게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 사진=한솔페이퍼텍 |
한솔페이퍼텍은 담양 지역 내 대표 향토기업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해마다 장학금과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출신자를 우선 고용하는 등 담양 지역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