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며 의료계가 낸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의 항고심에서 기각됐습니다. 정부의 손을 들어준 건데, 그럼에도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강경하게 반발하고 있고, 대법원까지 가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공의 측 입장을 저희가 직접 들어봅니다.
"미국과 동맹국들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 도발에 반대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 후 내놓은 공동성명입니다. 양국은 전면적인 협력 관계 강화에 합의했는데, 미국은 러시아와 서방, 양쪽과 동시에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가수 김호중 씨 의혹이 계속 나옵니다. 경찰이 가수 김호중 씨의 집과 소속사 등을 압수수색 한 가운데,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흥주점에서 술잔에 입은 댔지만 마시진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도 자세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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