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슈퍼잭, 디보 등 슈퍼 IP를 탄생 시킨 오콘과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리드하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K-콘텐츠의 세계화에 발맞춰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스타 어린이 작곡가 탄생을 목표로 진행되는 어린이 음원 IP 콘텐츠 사업을 비롯해 MD상품개발, 라이선싱 사업, 테마공간 사업 등 서로의 IP와 기술력을 활용한 상호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오콘의 IP 라이센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빅플레이트와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굿즈·식음료(F&B) 등 MD 상품을 개발해 2025년 제주 소울빌리지에 가족형 테마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오콘 우지희 대표는 “음악,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문화 전반에서 K-콘텐츠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캐릭터 IP사업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오콘과 인코드가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IP와 기술력을 공유하며 시너지를 발휘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