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이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는 의대생·교수 등의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기각했습니다.
내년 의대 증원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의료계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김 여사 수사 지장 없도록 조치"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첫 출근길에서 김건희 여사 수사에 대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검사장 인사를 "검찰총장과 다 협의했다"며 '패싱설'을 부인했습니다.
▶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이게 당심"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이 승리했습니다.
추미애 당선인이 유력하다는 예상을 깼는데, 이재명 대표는 "이게 당심"이라고 말했습니다.
▶ [단독] 김호중 "술잔 입에 댔지만 안 마셔"
음주 뺑소니 의혹이 불거진 가수 김호중 씨가 "술잔에 입은 댔지만 마시진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사고 직전 들렀던 유흥주점에서 동석한 인물을 상대로도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단독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