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관련 역대급 명언이 있죠.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아니다"
뛰어넘는 말이 나왔습니다.
"입에 갖다 댔지만 마시진 않았다"
누가 했느냐…
바로 음주 운전 의혹이 있는
가수 김호중 씨가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발언입니다.
김호중 씨 측의 다른 발언들도 역대급입니다.
"사고 후 도망치긴 했지만 음주 운전은 아니다"
"김호중이 입고 있던 옷을 매니저가 입고
경찰에 출석했는데, 김호중은 몰랐다"
"김호중은 다음 날 아침에 경찰에 출석…
정확한 시간은 오후 4시다"
사고 당일에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들도
술자리에 있었다고 하는데
내놓는 해명을 보면
아직도 술에서 깨지 못한 게 아닌가 싶네요.
5월 16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잠시 후 이 사건!
낱낱이 파헤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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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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