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북한의 책임을 성토하는 보수 단체들의 규탄대회가 오늘(1일) 오후 임진각 전망대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어버이 연합회 등 보수단체 회원 2백여 명은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인 것으로 여러 증거로 차츰 드러나고 있다며 북한의 사과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규탄대회에서 미국과 일본 등 4개국 대북인권단체들은 북한의 인권 참상을 북한 주민에게 알리는 전단지 10만 장과 라디오, DVD 4백 개 등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녘땅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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