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구제역의 확산을 막으려고 가용재원을 총동원하고 지원 가능한 모든 인력을 투입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하 차관은 오늘(1일) 오후 충남도청을 방문해 16개 시 군의 부시장ㆍ부군수와 가진 간담회에서 "지금 상황에선 (살처분 대상 가축을) 빨리 도살처분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빨리 끝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 차관은 "도살처분은 엄정하게 집행하되 안내서를 갖고 보상방안을 잘 설명해 주면서 아픈 마음을 쓰다듬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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