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주년 노동절인 어제(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양대 노총 등이 주관하는 각종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 2천여 개 진보단체로 구성된 '120주년 세계노동절 범국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1만 5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대회를 열었습니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동기본권이 민주주의라는 인식 아래 5∼6월 총력투쟁에 나선 노동자들과 지속적으로 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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