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을 만난 김 지사는 청년 교육과 인적 교류, 교통과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책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재넷 오스틴 BC주 총독 면담에 이어 한국전쟁에 참전한 캐나다인과 캐나다 거주 한국인 참전용사도 만난 김 지사는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BC주는 캐나다에서 유일한 경기도의 자매결연 지역으로 오는 19일은 두 지역이 관계를 맺은 지 16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