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개그로 시작합니다.
모래로 쌀을 만들고
솔방울로 총알을 만들고
가랑잎을 타고 큰 강을 건넜다.
기억나시죠?
우리가 어렸을 때 들었던
김일성의 우상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신비한 능력이
손주한테 이어졌나 봅니다.
손자 김정은이요?
3살 때 운전과 총 쏘는 걸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진짜 3살 때
총을 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총이든 미사일이든 그만 좀 쏩시다.
대신 먹을 것 좀 쏘세요.
북한 주민들에게요!
5월 14일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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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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