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돗자리 살피다가 가방 집고 사라져
망보고, 훔치고…역할 나눠 시민들 물건 훔쳐
확인된 피해자 30명·피해 금액 1천만 원가량
중고 거래 후 담배 구입·PC방 요금으로 사용
2월에 1명 검거, 지난달 2명 검거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백성문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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