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 남편이 첫사랑이랑 같이 쓰던
전화번호를 지금까지 쓰고 있다면
이유가 뭘까요?
1. 첫사랑을 못 잊어서?
2. 기념으로 간직하려고?
3. 귀찮아서?
두 번째 문제!
그래서 아내가 남편에게
전화번호를 바꾸라 했는데
남편은 계속 핑계만 대고 안 바꿉니다.
그 이유는 또 뭘까요?
1. 첫사랑이 연락해 올까 봐?
2. 아내의 질투심 유발?
3. 귀찮아서?
아내는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남편은 둘 다 정답이
3번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네? 말도 안 된다고요?
5월 10일 금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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