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는 대규모 온천 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해 음악과 함께하는 물총 싸움과 온천수 DJ파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사계절 축제관을 선보여 여름의 재즈&맥주페스타, 가을의 국화축제, 겨울의 크리스마스 축제도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용래 / 대전 유성구청장
- "모든 시민들이 아무 조건 없이 참여해서 함께 즐기시면 되고요. 100개 프로그램에 연령대별이나 아니면 자기 관심사별로 다양하게 참여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