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0년 만에 오르는 연극 무대로, 브로드웨이에 정식으로 데뷔하는 건 처음인데요.
현지시각 7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SNS에 "연극 '맥닐'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한다면서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맥닐'은 노벨 문학상의 영원한 후보로 불리는 작가 제이콥 맥닐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아야드 아크타르가 각본을 쓰고, 토니상을 받은 바틀렛 셔가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는데요.
올 가을, 주인공 '맥닐' 역으로 출연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새로운 도전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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