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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차량/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
오늘(8일) 낮 12시 5분께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타 37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119 신고 6건이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엔진오일 누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