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입에 관심이 집중되는 요즘입니다. 어제 민정수석실 부활에 대해 특검 방탄용이란 지적에 "사법 리스크는 직접 풀어야 할 문제"라고 선을 그은 윤 대통령이 내일 오전 열리는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나올 다양한 질문에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국회는 제 할 일을 하고 있는 걸까요. 국민연금의 보험료와 지급액을 조정하기 위한 연금 개혁이 21대 국회에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여야가 소득대체율을 놓고 2% p 차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건데, 빈손 마감에 혈세 낭비란 비판이 나옵니다. 22대 국회는 좀 다를까요?
이런 일도 있습니다. 경찰이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투신 소동을 벌인 20대 남성을 붙잡았는데, 알고 보니 수능 만점을 받은 명문대 의대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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