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고 수석비서관으로는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습니다.
사법리스크 대응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을 위해 설치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원석 "명품 가방 사건 엄정 수사"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방어용이라는 야권의 지적에 대해선 "수사를 지켜봐 달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 [단독] 김동아 또다른 동창생 "등교가 고통"
MBN은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게 학교 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또 다른 동창생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학창 시절 등교하는 게 고통일 정도로 폭력에 시달렸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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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여자친구 살해 후 투신 소동
서울 서초동의 건물 옥상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투신 소동을 벌이다 구조된 이 남성은 명문대 의대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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