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단독으로 처리한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정치권의 관심은 재의결이 이뤄질 경우 여당 내에서 이탈표가 과연 얼마나 나올 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김동아 당선인에 대해 학교 폭력 의혹이 보도를 통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학폭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김 당선인은 "의혹은 모두 거짓"이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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