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여성, 7시간 감금 후 현관서 "살려 달라"
경찰 출동하자…30대 남성, 2층서 뛰어내려
30대 남성,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
검찰, 징역 30년 구형…법원, 징역 21년 선고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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