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교육원은 삼성전자에서 파견된 4명의 교수진과 가천대 반도체 대학 교수진이 함께 실무형 교재를 제작해 교육합니다.
개소식에는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신상진 성남시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은 축사에서 "반도체는 국방에 비견될 만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반도체육원이 가장 혁신적인 교육모델로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의 원톱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