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에서 이태원참사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처리됐습니다.
그런데요. 그 이후에 여야가 대립하던 '채 상병 특검법'은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반발하면서 거부권 행사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 이렇게 밝힌 상태입니다.
그리고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방안이 지금 추진 중인데요. 경기북도가 됩니다.
그런데 이 이름을요,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이렇게 선정이 됐습니다. 공모를 통해서.
자 그러자, 이 이름을 놓고 혹평과 반발이 지금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까지 불만을 지금 나타내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무슨 사정인지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