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주로 청소년들이 챌린지 형식으로 이런 영상을 찍어 SNS에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달리는 버스의 지붕 위를 아슬아슬하게 뛰거나, 지붕 위에 서서 전선 밑을 간신히 피하는 위험한 장면이 찍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미국에선 이미 '지하철 서핑'으로 10대들이 목숨을 잃으면서 사회문제가 됐는데요.
'버스 서핑'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 훨씬 더 위험하다는 경고를 계속하고 있지만,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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