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운대경찰서 / 사진=연합뉴스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고객이 맡긴 애완견을 학대해 다치게 한 혐의(동물보호법)로 반려견 호텔 직원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자신이 근무하는 반려견 호텔에서 고객의 애완견을 구석으로 몰고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7일간 반려견 호
A씨는 현재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정확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