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서울 청담점, 부산 센텀점에 이은 3번째 매장인 대구 쇼룸은 1층과 2층에 다양한 구성과 옵션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모듈가구는 사용자의 취향대로 구성을 바꿀 수 있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해외 가구시장에서도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합니다.
임대용 디엘로 이사는 앞으로도 모던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국내 브랜드로서의 가격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국내 모듈가구 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