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용노동부 / 사진=연합뉴스 |
경기 수원시에 있는 한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오늘(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5시 30분쯤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
A씨가 작업을 할 당시 롤러는 작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뒤 작업을 중지시키는 한편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