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열흘도 아니고
아흐레밖에 안 남았습니다.
여야 대표는 얼마나 속이 탈까요?
밥 먹을 시간도 아끼려고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고
구두 굽 갈 시간도 없어서
떨어진 구두 굽으로 다닙니다.
신문에 좋은 그림 내보내려고,
일부로 연출했을까요?
그렇게까지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사실, 국민들이 보고 싶은 그림은
따로 있습니다.
선거 끝난 후에도 라면 먹으면서
구두 굽 떨어질 때까지
뛰어다니는 그림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은
"또다시 만우절 거짓말에 속았구나"라며
허탈해하실 것 같습니다.
4월 1일 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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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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