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내년 5세부터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3~4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전국 최대 의석, 60석이 걸려 있는 경기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지역구 집중 유세…"읍소 작전 속아선 안 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휴일을 맞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읍소 작전에 속아서는 안 된다"며 정권 심판의 필요성을 부각했습니다.
▶ 이송거부 끝 숨져…4월 의료대란 '기로'
물웅덩이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생후 33개월 아이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이송을 거부당한 끝에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전공의 집단 사직 두 달째 접어드는 가운데, 면허 정지와 교수 사직, 의대생 유급 등이 걸려 있는 4월이 의료대란의 기로가 될 전망입니다.
▶ 결승골·첫 홈런…코리안리거 맹활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