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사전투표소에서 발견된 불법 카메라 / 사진 = 경남경찰청 제공 |
행정안전부가 오늘(29일) 오후 3시 기준 총 18곳에서 불법 카메라 의심 장치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서울 강서구 화곡8동 1곳 ▲부산시 북구 1곳 ▲인천시 연수구 3곳 ▲인천시 남동구 2곳 ▲인천시 계양구 3곳 ▲인천시 부평구 1곳 ▲울산광역시 북구 1곳 ▲경남 양산시 6곳입니다.
일부 장소는 오는 22대 총선에서 개표소로 사용될 곳이기도 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28일) 인천, 양산의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치가 발견된 뒤 전국 지자체에 일제 사전투표소 점검 등을 지시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