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
↑ 사진=전주완산경찰서 [촬영 나보배] /연합뉴스 |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오늘(28일) 오전 10시 10분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상가에
현재 B씨의 남자친구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흉기를 챙겨 B씨가 일을 하던 가게로 가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후 김제로 도주해 자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