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이제 두 주 앞인데요.
이런 가운데 민주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200석을 차지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공공연히 나오면서 여야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다급해진 걸까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회를 완전히 세종시로 옮기겠다는 카드를 던졌습니다.
역대 총선에서 전직 대통령이 특정 지역구를 직접 찾아가 지원하는 일은 없었는데요.
이제 이 전례가 깨진 듯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파란 점퍼를 입고 민주당 후보 지원에 나선 겁니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