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어머님이 헬스클럽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띠리릭' 문자가 왔습니다.
어머님의 새마을금고 계좌에서
5천만 원이 출금됐다는 겁니다.
놀란 어머님이 보이스 피싱 신고를 했는데…
생각해 보니 이상한 겁니다.
누군가의 전화에 내가 속아서
내가 출금해야 보이스피싱인데
나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어쩌다 이런 일이?
놀라지 마십시오.
누가 빼간 지 아십니까?
새마을금고 직원이었습니다
더 놀라운 건 그 직원!
이제 겨우 3개월 된 직원이고
누구든 나쁜 마음만 먹으면
이런 일은 언제든
또 벌어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3월 27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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